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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변화 담아낸 '창조경제박람회'
내일의 변화 담아낸 '창조경제박람회'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12.01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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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린 '2016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에 참석해 터치버튼 개막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선일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정 준 벤처기업협회장, 최동규 특허청장,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창조경제박람회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장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3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올해 박람회는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부터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개방형 박람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18개 지역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여러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을 만났다.

기술혁신존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첨단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VR를 통해서 과거 공룡시대로 여행을 떠나는 'VR 오큘러스관'과 바다속 가상체험을 떠날 수 있는 해양수산부의 '바다가 품은 미래, 현실로 그리다' 등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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