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은 16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3개월간 이뤄지며,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Unity 물리엔진’을 사용해 VR·AR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직접 수행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협약기업 멘토링과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비수도권 유일의 창업거점으로서 VR·AR 등의 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가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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