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빅데이터’ 주제
6월 15일 KT연구소에서 실시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는 6월 15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KT연구소 2층 뉴미디어회의실에서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15일 KT연구소에서 실시
‘스마트시티&빅데이터’를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는 스마트시티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ICT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강연이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의 프로그램위원장은 강원대학교 김화종 교수가 맡았다.주요 강연을 보면, 먼저 KT컨버전스연구소 송규석 박사가 ‘인텔리전스 기반의 스마트 재난재해 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대영유비텍 양전성 본부장이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 플랫폼간 연계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실시한다.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 BD컨설팅팀 김준호 부장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카드소비 빅데이터 활용’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아울러 아주대학교 김기형 교수는 ‘로라(LoRa) 기반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대한 강연을 갖는다.이번 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학회 홈페이지(www.itfe.or.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정보통신설비학회는 정보통신 시설 및 설비에 대한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산업체 등의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통해 학문적, 이론적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기술을 폭넓게 구현함으로써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설·운영되고 있다.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