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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독일서 열린다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독일서 열린다
  • 박현일 기자
  • 승인 2017.06.30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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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안전보건전시회 10월 17일 개막
80여 개국 1900개사 및 전문가 대거 참여
국내에서도 경도상사, 산청, 효성 등 참가
▲ 지난달 14일 메쎄뒤셀도르프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는 전시회에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35회 국제산업안전보건전시회(A+A 2017)’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 최대 안전용품 전시회로  80여 개국의 보건안전분야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더욱이 산업안전, 보건, 보안관리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인사관리자, 노동자 협의회, 구매회사, 전문소매상, 기업 컨설턴트, 소방관, 경찰, 고용주 책임 보험협회, 상해보험사, 주소기업 대표 등 보안안전과 관련된 전세계 전문가 다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1900여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경도상사, 산청, 효성 등 국내 보안안전 전문기업 총 4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개인용 보호구, 기능성 작업복, 유니폼 △작업복, 보호복용 섬유 및 소재 △안전시설 및 장비, 안전제품과 시스템 △화재보호, 안전제품과 시스템, 보안장치 △응급처치 및 구조 기구 △직업별 보건 장비 △작업장 디자인과 인체공학 △기업, 환경보건 및 출장관련 전문의학 장비 등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는 다양한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구덩이에서의 구조작업이나, 컨테이너의 구조작업, 고고도 및 수중 구조 등 위험한 산업현장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 어려운 환경에서 산업안전보건 장비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작업복의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도 개최된다.

디자인과 안전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다양한 산업안전 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5년 열린 지난 전시회에는 55개국 1896개사가 참가했으며, 6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방문객중 3분의 2가 구매 결정 권한이 있는 임원 혹은 중간관리 자였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시, 주최 측 메쎄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www.rmesse.co.kr, 02-798-434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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