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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사 IT예산 5조6000억2015년 대비 3.6% 증가…정보보호 예산은 11% 차지
금융기관 IT인력 9182명…모바일뱅킹 하루 5309만건
박현일 기자  |  antz20@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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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2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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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금융기관의 IT예산은 5조69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정보보호 예산은 6246억원으로 IT예산의 11%를 차지했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최근 ‘2016년도 금융정보화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17개 국내 은행, 85개 금융투자업자, 43개 보험회사, 8개 신용카드사 등 153개 금융기관을 조사한 결과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기관 전체예산 68조30억 중 IT예산은 5조 6919억원으로 전년(2015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정보보호 예산은 6246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으며 IT예산의 11.0%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금융위원회 권고한 기준인 7%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융기관 IT인력은 총 9182명으로 전년말 대비 0.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정보보호부문 인력은 831명으로 전년대비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금융실적은 큰폭으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지난해 16개 국내은행(수출입은행 제외) 및 우체국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규모는 일평균 509만건, 3조149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2%, 26.2%씩 증가했다.

36개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도 같은 기간 일평균 3779만건, 4조 958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7.6%, 18.5% 씩 늘었다.

CD·ATM 설치는 3년 연속 감소했다.

2016년말 현재 국내에 설치된 CD·ATM 수는 12만306대로 조사됐다.

한편,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에 따르면, 2017년 금융IT 주요 트렌드로 ‘금융 빅데이터’를 꼽았다. 

협의회가 203개 금융기관 및 금융유관기관의 IT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혁신 현상이 최근의 주요 금융IT 트렌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권 빅데이터 활용 본격화’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모바일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경쟁 심화’, ‘블록체인 기반 금융혁신’ 등을 예상했다.

‘향후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핀테크 분야’에 대해 대부분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를 사용한 금융서비스 및 상품 개발’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금융혁신 및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네거티브 규제방식으로의 전환’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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