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젠하이저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에 청음샵을 오픈하고 입점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젠하이저는 자사 제품을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게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 4’ 헤드폰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젠하이저의 독자적인 ‘42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음질을 구현하며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는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또 젠하이저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젠하이저의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는 진동판에 전송되는 음향 신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트루 리스폰스(True Response) 트랜스듀서’를 기반으로 음악의 왜곡이나 변질을 최소화 해 사용자에게 고차원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젠하이저 관계자는 “젠하이저는 프리미엄 음향 기기의 사운드와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청음샵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고객들에게 헤드폰 및 이어폰 등 프리미엄 제품의 청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갤러리아 광교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킨텍스점 및 판교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더현대 서울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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