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디자인 업그레이드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포스텍(FOSTEC)이 광섬유 융착접속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우수한 표면 마감과 함께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FS-23’ 시리즈는 장거리 광네트워크 및 CCTV 광네트워크를 위해 광(FIBER OPTIC) 작업이 가능한 융착접속기다.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견고한 디자인과 긴 수명의 배터리를 사용해 고정밀의 성능을 제공한다.
‘FS-23S’ 제품은 본체에 충격 흡수 러버가 장착돼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히팅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초슬림형 모델인 ‘FS-23M’과 슬림형 모델인 ‘FS-23S’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제품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하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열악한 작업 환경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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