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중국 내 소비자 기술 산업을 위한 최고의 행사인 ‘CES 아시아 2017’ 전시회가 6일부터 9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자동차 기술 및 가상현실을 비롯한 19개 부문의 제품들이 각축을 벌였다.
한국에서는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가 국내 우수 업체들과 함께 공동관을 설치했다.
참가업체는 △나무 △셀코스 △쓰리디코리아 △아날로그플러스 △에이블루 △에이치앤드컴퍼니 △와이즈산정 △운성산업 △웰뷰텍 등이다.
협회 측은 매년 발전하는 아시아 최대 전시회임에도 불구, 정부의 무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지원 없이 처음으로 국제 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참가 업체로는 △현대자동차 △메리트 △유경 △언맨드솔루션 △마이지놈박스 △피엔아이시스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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