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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정보통신설비학회 2018춘계 세미나 성료
[현장]정보통신설비학회 2018춘계 세미나 성료
  • 박현일 기자
  • 승인 2018.05.25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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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와 융합서비스 주제
24일 열린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추계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4일 열린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추계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이동면)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5G와 융합서비스’를 주제로 ICT전문가들을 초청해 5G 시장에 대한 현황과 미래를 조망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연 내용을 보면 △5G 시스템 표준과 세션 협력 기술(강유화 ETRI 책임연구원) △5G 시대의 초 저지연 네트워킹 기술 개발(유재형 포스텍 교수) △5G기술현황 및 상용화 방향(차용주 KT 팀장) △5G 시대의 도전 과제(이상훈 4차산업혁명위원회 총괄기획팀장) △자율협력주행·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통서비스와 5G(박재형 메타필드 본부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 정보통신설비가 딱딱한(hard)한 인프라에 그쳤다면, 미래에는 4차산업혁명에 적합하도록 유연성을 갖춘 소프트한 형태로 정보통신설비가 변화할 것”이라며 “정보통신설비학회가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차세대 이도통신서비스인 5G가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등 특성을 활용해 자율자동차,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에너지 등 기업과 사회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5G가 현실의 세상으로 성큼다 가올 수 있도록 설비학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는 정보통신 시설 및 설비에 대한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산업체 등의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통해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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